[자료실]
(후편)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생체 안전성에 대하여... LED조명은 문제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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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1-03
Name : 엑스블루
Hits : 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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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청생광)와 LED조명에 대해서, 며칠 전 일본에서 발표된 따끈따끈한 신착 자료... 전 후편으로 나누어 번역/공유합니다. 전자파, 블루라이트, 일반건강 등에 대해, 외국에서 나온 새롭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식(정보)을 항상 제일 먼저 번역/소개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시고, 상식으로 무장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꼭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후편)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생체안전성에 대하여... LED조명은? LED조명의 리스크 정도를, 백열전구/형광등 등과 비교 연재의 전편에서는, 블루라이트(청색광)이 망막에 도달하기 위해 망막손상을 초래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청색광을 과도하게 받으면 인간의 약 24 시간 생체리듬 "사카디안 리듬"이 영향 받는다는 것을 소개했다 (전편 확인은 여기를 클릭). 연재의 후편에서는 LED 조명이 생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백열전구과 형광등과 같은 기존 조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LED 조명의 위험 정도는 기존 조명과 같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 기술 온라인) 2. LED 조명과 "しょうがい - 쇼우가이" LED 조명이란 조명에 사용되는 백색 LED는 크게 나누어서 2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적색, 녹색, 청색의 LED를 동시에 점등하여, 3 색광을 혼색하여 백색광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라색과 청색의 LED와 황색, 적색, 녹색의 형광체 광을 혼색하여 백색광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일반적으로는 청색 LED와 황색 형광체 또는 적색과 녹색의 형광체를 조합 한 것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그림 2.1 ).  청색LED와 황색형광체를 조합한 백색LED 청색LED와 황색/녹색형광체를 조합한 백색LED 그림 2.1 백색LED의 발광 원리 상해 수준(레벨)의 계산결과 가정, 사무실, 공장, 점포 등의 일반적인 공간에서, LED 외에 백열등이나 형광등, HID (고휘도 방전) 램프 등 온갖 광원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원은 각각 다른 빛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빛의 색상도 다양합니다. 또한 발광면적과 발광부 휘도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눈에 미치는 영향도 또한 광원에 따라 다릅니다. 램프 및 램프시스템의 광생물학적 안전성에 대해서는 IEC 62471 / CIE S009 및 JIS C 7550 : 2011 "램프와 램프시스템의 광생물학적 안전성"에 계산방법과 평가방법이 정해져 있으며, 청색광망막상해에 대해서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림 2.2 각종 광원의 청색광망막상해의 리스크 비교 (예) ?(주) 시판 제품의 분광분포를 JIS Z 8724에서 측정하여, 평균적인 제품의 리스크 정도를 JIS C 7550에 따라 계산 한 것 ? 각종 광원의 청색광에 의한 망막상해 리스크 정도를 나타내는 실효방사휘도의 일례를 그림 2.2 에 표시하였습니다. 이 그림은 발광면적과 발광부휘도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한 결과로, 자연광 (6500 K의 빛)의 실효방사휘도를 1로 했을 경우의 상대적인 리스크 정도를 보여줍니다. 백열전구, 전구색 3 파장형 형광램프와 전구색 LED 램프 (청색 LED + 황색 형광체)는 거의 동등한 리스크 정도이며, 자연광 (6500 K의 빛)과 주광색 3 파장형 형광램프 , 주광색 LED (청색 LED + 황색 형광체)도 거의 같은 리스크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멜라토닌 분비억제이 작용스펙트럼이 제안되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각종 광원의 작용 강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조명학회의 "빛의 사카디안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야간실내조명지침에 대한 연구조사위원회"에서는 백열전구, 형광등, 전구형 LED 램프의 작용 강도에 관하여, 독일규격협회 규격의 작용량 예측모델 (DIN 5031-100) 을 이용하여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림 2.3 각종 광원과 멜라토닌분비억제효과의 비교 (예) 광원의 상관색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멜라토닌분비억제 작용은 강해진다. 상기 경향은 광원의 종류에 거의 의존성이 없으며, LED 조명의 작용이 기존 조명에 비해 특이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다 ( 그림 2.3 ) 3. 조명기구 및 램프사용 등의 배려 야간의 멜라토닌 분비억제에 대한 대처 최근의 연구결과에서는, 비교적 어두운 생활조명의 조도 (50 lx ~ 100 lx 정도)에서도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기도 하며, 그 타이밍이 늦어지는 등의 영향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대처법으로는, 다음 내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 기상시간부터 14 시간 이후는 조명설정을 배려한다 멜라토닌 분비개시 기준은, 평소 기상시간이 아침 7시이면, 21시 이후의 조명설정이 중요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밝게 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실내조명의 범위에서는, 밝으면 밝을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필요하게 밝게 하는 것은 피합니다. 상관색온도가 낮은 조명을 사용한다 전구색 등, 낮은 색온도의 조명에는 청색광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 억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탠드 조명 (국부 조명)를 활용한다 취침 전 독서할 때 등, 시각정보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밝기를 확보하는 것도 쾌적한 생활에서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스탠드 조명 등의 국부 조명을 활용합시다 ( 그림 3.1 ).  그림 3.1 스탠드 조명의 활용 우리들의 뇌는 하루 동안의 빛의 변화, 특히 청색광의 변화를 감지하여 밤낮을 확인하고 사카디안 리듬을 제어합니다. 즉, 야간에 청색광을 줄이고, 낮에는 청색광을 눈에 가져오는 것이 건전한 사카디안 리듬 유지를 위해 중요합니다. 낮 동안에는 청색광을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한 주백색 · 주광색 등의 높은 색온도조명을 사용하여 밝게 조명하고, 야간에는 낮은색온도 조명에서 필요 이상으로 밝게 하지 않는 조명 사용법이 이상적입니다. 기존 조명에서는 밝기 조정은 가능하지만, 색온도까지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의 광원이 작은 LED 조명에서는 색온도까지 함께 제어하는 기능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도, LED 조명은 건강한 사카디안 리듬 유지에 적합한 조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기타 아이들은 성인보다 청색광에 다소 민감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LED 조명의 "상해", "장애" 영향이 기존 램프와 차이가 없다는 것은 성인/아이들 모두 같습니다. 4. 해외 동향 해외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도. 백색 LED의 청색광망막상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다양한 단체로부터 견해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어떤 견해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환경 · 사용방법이라면, 백색 LED가 기존 광원에 비해 청색광에 의한 상해 영향이 비슷하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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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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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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