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시리즈 6/9) 전자파의 생체에 미치는 영향 6 ~ 생명은 전자파를 이용하면서 진화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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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1-03
Name : 엑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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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에 대한 기초 설명부터 생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메카니즘까지, 상당히 재미있고 좋은 자료로 보입니다. 아래 일본의 블로그에서 발췌했으며,일주일에 2편씩 번역/공유할까 합니다. 약간 거칠고, 이상한 단어표현 등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체 내용 흐름의 메시지 전달에는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전자파의 생체에 미치는 영향 6 ~ 생명은 전자파를 이용하면서 진화해왔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전자파의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왔습니다만, 이번부터 드디어 「인공 전자파가 영향을 준 장에서 사람은 무엇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시리즈 테마의 핵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자파는 우리 생명탄생의 훨씬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으며, 우리 생물은 전자파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캐치 해, 그것들을 기억하고 읽어내서 상황을 판단하고, 피하거나 이용하거나 하면서, 변이/행동함으로써 외압에 적응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전자파가 급증하여, 외부식별기능, 정보전달기능(막이나 호르몬물질, 신경계), 통합기능 (뇌 * 신경계 * 면역) 등 인체에 악영향을 주면서 문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지금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주로 논문에서 보고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현상사실을 밝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자파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논문에서 발표된 것은 1966년. 소련의 아사노바 박사가 " 전력배전소에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정력감퇴증상과 신경 * 심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많다. "고 공표. 그 후 서방에서도 미국에서 1979년에, 월트하이마에 의해 소아백혈병이 통상의 3배 발병률 라는 논문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1980년대 이후는 전자파가 사회 문제화되는 시대로 되어, 전자파의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연이어 논문 등에서 발표 된 것입니다. 스웨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역학조사가 성행, 주로 백혈병과 암 등의 면역이상, 생식이상, 신경계의 이상 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하, 증상 예 별로 연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백혈병 * 암 1984 미국 공항 레이더에 노출된 주변주민에게는 암 환자 다수 1985 영국 아마추어 무선애호가들 중에는 백혈병 사망자가 많다 1999 캐나다 어린이 백혈병과 전자파 역학 조사: 14세까지 백혈병으로 진단 된 토론토 도시권의 201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외의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고 건강한 아이 406 명의 데이터와 비교했다. 전자파 피폭이 많은 주택에 사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백혈병에 걸리는 비율이 2 ~ 4.5 배 높다는 역학조사. 특히 6세 미만의 유아의 발병 위험이 높고, 생후 2 년 동안 살았던 집의 전자파 강도가 더 강하게 관계하고 있었다. 2002 스웨덴 "스웨덴에서 구식 아날로그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종양 비율이 30 %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식을 10 년 이상 사용한 경우는 80 % 높은 위험율. 휴대 단말기가 접촉하는 측의 머리에 특히 발병했다 "고. 2002 미국 인간의 암세포에 송전선이나 전기기구에서 나오는 60 헤르츠 전자파를 조사(노출)하면 암세포의 증식률을 1600%나 증가시켜, 암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생식이상 캐나다 캐나다 토론토 스타신문사에서 지난 13개월 VDT ※ 작업한 임산부 7 명 중 4 명이 1979 년 10 월 ~ 12 월에 장애아를 출산 ※ VDT는 화상 표시 장치, TV 화면, 컴퓨터 모니터 화면 등 미국 미국 애틀랜타시의 매리에타 방위보급기관에서 과거 1년간 임신한 VDT 작업여성 15 명 중 7 명이 유산, 3명이 장애아 출산. 각지에서 VDT 작업여성의 유산, 장애아출산이 잇따라 보고됨 1983 미국 전자파 피폭 한 돼지 * 쥐의 삼대째는 기형출산이 2배 증가 1983 스웨덴 고전압 변전소에서 일하는 남성의 아이에게 선천성 이상 1986 미국 임신 초기 (3 개월)에 전기 담요를 사용한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에게 있어서 선천성 이상아가 10 배나 급증하고 있다. ◆ 뇌 * 신경 * 호르몬 이상 1983 리먼 글로버 15 헤르츠로 변조된 저주파 자기장을 조사하면 췌장의 인슐린 생산이 35 %나 감소. 1986 미국 * 영국 * 스웨덴 전자파를 받으면, 뇌 송과체로부터의 신경호르몬 세로토닌 분비가 억제되며, 세로토닌 감소로 우울증에 빠져 정신이상 초래. 최악의 경우 자살까지 캐나다 전자파는 (뇌의 신경섬유) 뉴런의 칼슘. 이온 채널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캐나다) 미국 전자파가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음 1992 영국 포유동물이 미약한 전자장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면역기능, 유방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중요한 호르몬)의 분비장애가 발생한다고 보고 ◆ 기타 1988 미국 열 효과도 없을 정도의 약한 마이크로파 조사로도 망막에 변화를 가져온다. 여기까지 다양한 증례보고를 소개했지만, 전자파가 어떻게 생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외부식별기능, 정보전달기능, 통합기능 등 각 기능과 전자파의 관계를 탐구하겠습니다. 외부식별기능에 주목하면 우리 인류는 오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식별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체자석 등 자장을 캐치하는 기능과 피부에는 전자파를 파악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식별기능으로써의 "피부", 전자파 감각기능으로써의 "피부" 피부는 가시광선 이외의 전자파를 "느끼는"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낌새”나「기」등 오감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것을 알아차리는 기능은, 전자파를 느낄 수 있는 '피부'에 의해 파악되고 있는 것 아닐까요. - 햇볕에 쪼이면, 피부가 쓰리고 화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지 않는 광선을 피부는 식별하고 있다. - 사람이 색을 식별 할 수 있는 것은, 망막에 있는 단백질 "옵신"의 작용에 의한다. 분명히, 그것은 사람의 표피에도 존재하고 있다. - 피부 옵신의 유전자배열의 일부가 눈의 망막과 같음. 빛의 명암을 느끼는 단백질인 '로돕신'도 표피에 존재한다. - 피부는 시각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색을 느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피부가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느끼면서, 가시광선을 식별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 이상하다.  또한 밤낮의 리듬이나 달의 위상 등 일, 월, 년 간의 변화를 파악하는 체내시계도 달과 태양, 우주에서의 전자파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내시계는 생명 유지에 깊게 관련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수면과 각성 외에도 혈압, 체온, 호르몬분비 등 다양한 생리 현상에 작용하여, 이른바 생체리듬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포 간에 전자파를 이용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세포분열과 세포의 기능분화를 통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포 간에는 테라 헤르츠 파에 의해 공명진동하고 있다. 독일 태생으로 영국에서 활약 한 물리학자 허버트 후레릿히 (1905-1991)은 1960년대 후반,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창했습니다. " 세포는 테라 헤르츠에서 밀리미터(mm) 길이의 파장대로 공명진동하고, 그 진동이 생명 활동에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세포가 둘로 분열한다든지, 세포가 피부나 뼈, 심장 등으로 분화하는 데, "사령부"와 같은 역할의 존재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너는 피부가 되고” 라든지 “너는 뼈가 돼"라는 명령을 어딘가에서 받아서 세포가 피부나 뼈 등의 일부가 되어간다 라고 하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세포는 자신 주위의 세포들의 상황에서 "분위기를 읽고", 피부가 되거나 뼈가 되거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가 분열과 분화를 하는 때문에, 사람은 조직이나 기관이 생기고, 사람 다운 모습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의 일에서는 세포 간의 정보전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정보전달수단으로써 세포끼리 미약한 전자파를 서로 내고 있다 라고 후레릿히는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미약한 전자파를 통해서 세포 간의 정보를 전달하고 통합하는 기능이 세포 내에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포막이나 미토콘드리아 등 세포소기관에서는 막전위를 이용하여 물질 교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막전위가 변화하면 전자파가 발생하고, 그것을 정보로써 교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중심체가 안테나의 기능을 가지고, 송수신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중심체가 통합기능의 핵심? 중심체가 수신한 전자파의 파장을 변환하여, 미세소관이 도파관(導波管)으로 되어, 세포액 중의 각 소기관에 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파속(波束)이 수축한 것이 막전위이다 라고 생각하면 펜로즈 설이 생물/물리적으로 강화됩니다. 중심체의 세포 내 운동과 세포분열, 아메바 이동, 이온채널의 개폐, 뇌파의 생성과 수면 등, 생명현상을 폭넓게 설명할 수 있는 설입니다. 모든 세포에 미세소관은 존재하며, 미세소관을 포함한 중심체는 세포분열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통합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세포에 전자파를 송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가 있다면, 빛이나 소리 등의 엄청난 전자파 정보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텔레파시 등 타인과의 교신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체뿐만 아니라, 집단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심지어 의지를 형성하는 공인기능의 원기(原器)가 중심체에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미세소관은 중공으로 약전도성을 가지며, 안테나와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자연계의 전자파에 적응하면서 진화한 생명에 있어서, 미약하더라도 인공전자파가 잘못된 정보를 인식시키거나 작용시키는 등 새로운 위협이 되는 것은 쉽게 추측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에 대해 전자파가 어떻게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음, 드디어 밝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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