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엑스블루]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말하는 블루라이트의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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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6-03
Name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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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에 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뜨겁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개념 자체가 희미했던 블루라이트, 최근 급속도로 확산/보급되는 스마트폰과 LED/LCD TV, 그리고 긴 업무시간 동안 마주할 수 밖에 없는 모니터 등으로 블루라이트에 의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대두되었는데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말하는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블루라이트”의 어두운 면 밤의 조명은 우리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며, 전자기기 및 효율이 좋은 전구에 의해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특히 그렇습니다. 조명이 출현하기 전에는 태양이 조명의 역할을 했으며, 사람들은 저녁이 되면 (상대적으로) 어두운 환경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수많은 나라에서 저녁에 조명이 밝혀져 있으며, 그러한 조명기구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명 속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야간의 조명은 우리의 생체시계(사카디언 리듬)을 고장 내어 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게다가 암, 당뇨병, 심장 질환, 비만의 원인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색의 빛이 위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파란색 파장을 가진 빛들(블루라이트)이 밤에는 특히 파괴적입니다. 비록 그것들이 낮 시간에는 우리들의 주의력, 반응시간, 기분 등을 향상시켜주지만요. 그리고 화면(디스플레이)을 가진 전자기기 및 효율이 좋은 조명기구의 확산은 특히 야간에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빛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하루하루의 리듬 모든 사람들이 약간씩 다른 사카디언(생체) 리듬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 길이는 24시간 15분이라고 합니다. 늦게까지 깨어 있는 사람들의 사카디언 리듬은 약간 길며,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24시간 이내로 짧아진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과 대학의 찰스 박사의1981년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광으로 인해서 우리 사람들의 내장된 생체시계가 주변환경에 맞춰진다고 합니다. 건강리스크 야간 근무조로 일을 하면서 야간 빛에 노출됨으로써 몇 가지 유형의 암(유방암, 전립선), 당뇨병, 심장 질환, 비만 등의 유발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많은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간 조명에 노출되는 것이 우리에게 왜 그렇게 나쁜지에 대해서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빛에 노출됨으로써 멜라토닌(사카디언 리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면, 낮은 수준의 멜라토닌이 암과 관련이 있다는 몇 가지 실험적 증거가 있습니다. 하버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빛으로의 노출이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10 명에 대해 그들의 사카디언리듬을 약간씩 이동시키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혈당 수준이 당뇨주의 상태까지 올라갔으며, 렙틴(식사 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의 농도가 떨어졌습니다. 하버드의 수면 전문연구원인 스티븐에 의하면, “비록 희미한 빛(보통의 책상에 달려있는 조명의 밝기수준의 8룩스)라도 사람의 생체 리듬과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간의 조명은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며, 우울증에 대한 위험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심장 혈관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의 영향 모든 종류의 빛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 할 수 있지만, 블루라이트는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버드 연구자와 그 동료들은 유사한 밝기의 녹색 빛과 푸른 빛(블루라이트)에 6.5시간 노출시켜, 그 영향을 비교하는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녹색에 비교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2배 더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체리듬도 2배 이동시켰습니다(블루라이트 3시간 vs. 그린라이트1.5시간). 블루라이트의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토론토 대학 연??구진도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을 강력히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으며, 야간근무자들은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한 안경을 착용하여 보호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약간의 오렌지색을 지닌 값싼 선글라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지만, 동시에 다른 색의 빛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실내사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낮은 수준의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상황에서, 고효율 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는 우리 개인의 건강과 상충될 수 있습니다. 일반가정의 작고 꼬불꼬불한 형광등과 LED조명이 예전의 백열 전구보다 에너지 효율이 훨씬 높습니다만,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형광등 빛에 대한 물리학은 변할 수 없지만, 블루라이트의 방출량을 줄이기 위해 형광등 내부를 코팅할 수는 있습니다. LED조명은 형광등보다 효율적이지만, 블루라이트는 더 많이 방출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존 캐롤 대학의 조명연구원인 리처드는 형광등에 비해 적은 양이지만, 일반 백열전구에서도 블루라이트가 방출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일까? 야간 조명은 희미한 적색 조명을 사용합니다. 적색 빛은 생체 리듬을 변화와 멜라토닌 억제에 있어서 영향이 적습니다.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밝은 화면(디스플레이) 보는 것을 피하십시오. 야간근무가 많은 경우 또는 야간에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등의 차단용 제품을 사용하십시오. 낮 동안의 밝은 빛으로의 노출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주의력 및 감성 등을 향상시킵니다. 건강관리는 아무리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지요^^ 여러분도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원인 중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눈 건강관리를 엑스블루로 시작하세요~ 원문출처 : http://www.health.harvard.edu/newsletters/Harvard_Health_Letter/2012/May/blue-light-has-a-dark-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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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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