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갤럭시노트1 블루라이트 차단필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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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6-09
Name : 신**
Hits :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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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필름 후기에 이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1에 부착한 필름 후기입니다. 저의 경우, 공부할 때 밝은 환경에서 오래 켜놓고 보는 아이패드와 달리 스마트폰은 여자친구 기숙사 앞에서 기다릴 때, 잠들기 전에 뉴스도 보고 이것저것 놀면서 쓰는 용도가 강했습니다. 연속 사용시간으로 따지면 태블릿이 더 길 것 같지만 밝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가 어두울 때, 움직이면서 폰을 많이 쓰게 되므로 오히려 눈이 더 아팠죠.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사람들의 평으로는 애플 쪽의 디바이스들은 액정이 푸른 빛을 많이 띄고, 삼성 쪽은 약간 노랗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아이패드를 쓸 때처럼 폰을 오래봤을 때 두통은 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눈은 비슷하게 아팠죠. ㅠㅠ) 필름 부착 후 느낀 특징 몇가지입니다. 1. 확실히 화면이 선명해집니다. 이건 아이패드미니 때도 똑같이 느꼈던 건데, 보통 붙이기전에 상상으로는 전체 빛 중에서 파란색 영역대 빛을 많이 감소시키면 화면이 노래지고, 선명하지 않을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ㅋ 오히려 강조된 파란색 영역 빛이 줄면서 전체적인 색 밸런스가 맞는 것인지 눈으로 볼 때는 화면이 확실히 선명해집니다. 색 뿐만이 아니라 글자나 사진같은 화면상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요. 2. 스크래치에 강해서 s펜을 쓸 때 좋습니다. 필기기능은 아이패드보다 갤럭시노트가 편해서(화면이 훨씬 작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폰에다가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전에 쓰던 필름은 s펜이 지나간 자리는 금방 줄이 그어졌거든요. 물론 티가 확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이 필름은 s펜으로 많이 필기를 해도 기스가 나지 않네요. s펜 정도의 뾰족함은 버틸 수 있는 것 같네요. 메모를 하든 수업필기를 하든 s펜을 정말 많이 쓰는 제 입장에서는 의외의 장점이 되었어요. 3. 필름 부착하기가 쉬워요. 원래 손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액정 필름 같은 걸 부착할 때는 손재주 좋은 여자친구한테 많이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후기들을 보니 부착이 편하다고 해서 직접 붙여 봤습니다. 진짜 쉽더군요. 약간 필름이 단단한 느낌이라 액정을 잘 닦고, 처음 부분을 잘 맞춰서 밀면 흐트러짐 없이 딱 붙어서 편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이곳 고객상담하시는 분들이 참 친절하고 잘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구매할 때 아이패드미니와 갤럭시노트를 한꺼번에 하느라 약간 혼란이 있었는데, 잘 설명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잘 받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또 화이트 색상인 아이패드미니는 그레이가 되었지만, 블랙 색상인 갤럭시노트는 전혀 색의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당연한 건가요ㅋ 그리고 제 필름을 살 때, 부모님 폰꺼도 구매해서 (갤럭시s3, 갤럭시노트1) 부착시켜 드렸더니 눈이 확실히 안 아프시다고 좋아하시네요. 아무튼 좋은 필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 새로 장만할 예정인데 곧 노트북 액정 필름도 구입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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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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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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