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종류] UV-A, UV-B, UV-C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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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6-08
Name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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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자외선은 우리 피부를 손상시키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입니다. 지구 오존층은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산업발달과 함께 파괴되고 있는 오존층으로 인해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양이 증가하였습니다.
피부를 손상시키는 만큼 꼭 차단해주어야 하는 자외선.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자외선-A(320~400nm)
오층에 흡수되지 않고 100%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A는 적은 에너지를 가진 자외선입니다. 자외선-A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피부면역체계에 작용하여 피부를 노화시키고 이에 따른 장기적 피부손상을 불러오는 자외선입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인 자외선-A의 노출은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와 동일한 만큼의 피부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는 자외선-A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면역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부 세포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멜라닌 세포를 생성하게 되고 이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의 일부를 흡수합니다.
그런데, 자외선-A는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 화면에서도 방출이 되고 있는 자외선입니다. 모니터, 노트북, 내비게이션,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자외선-A는 한여름 이른 아침 수준의 양이 방출된다고 하니, 전자기기에서의 자외선 차단도 필수적으로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자외선-B(280~320nm)
대부분이 오존층에 흡수되고 일부만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B는 인체에 가장 해로운 자외선입니다. 자외선-B는 피부를 태우고, 피부 조직을 뚫고 들어가며 피부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프로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비타민D로 전환시키는 좋은 역할도 하는 자외선입니다.
자외선-C(100~280nm)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는 자외선-C는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손상시키는 등 생명체에 굉장히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오존층에 거의 흡수되어 지표면까지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도 엑스블루 엑스블루는 전자기기로부터 방출되어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A를 99.9%가까이 차단합니다. 자외선차단필름, 자외선차단안경으로 구성된 엑스블루 자외선차단제품은 자외선 차단 이외에도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함께 차단해주어 사용자의 피부 및 몸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자외선 이제는 방심하지 말고 꼭 차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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