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망막손상] 망막손상의 주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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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6-03
Name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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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손상] 망막손상의 주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눈입니다. 눈은 화면을 바라보는 곳이기 때문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부위인데요,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망막손상, 안구통증,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같은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 망막손상의 경우에는 시력이 저하되어 실명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망막은 카메라에 비유하면 필름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시세포에 흡수된 빛은 전기적 정보로 전화되어 망막을 거쳐 뇌로 전달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눈에 보이는 사물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망막손상이 될 경우 시력이 저하되어 실명에까지 이르게 되며,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크게 보이는 등 정상적으로 인지할 수 없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망막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입니다.  으레 우리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릅니다. 하지만 피부뿐만 아니라 눈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 눈 표면이 손상되어 충혈, 눈물, 통증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자외선 중 일부는 망막손상을 입히고 광선 망막증을 유발하여 시력저하를 일으킵니다. 이는 실명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이나,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린 경우에는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발표된 해외 블루라이트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내비게이션 등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우리 눈에 영향을 주어 망막손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란, 가시광선 중 푸른 빛을 말하며, 에너지가 가장 높은 물질로 각막과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에까지 도달하여 망막손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망막 및 주변까지 손상시켜 황반변성을 일으키며 안구통증, 시력저하, 안구건조증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스마트기기 사용시 블루라이트로 부터의 노출을 줄여주기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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